작년부터 기다리던 백색감람수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너무 큰 감명이 있었기에, 기록을 하지 않을 수 없어서 모든 화의 줄거리를 기록해보기로 하였다.

감독: Hai Tao, Chun Huang
출연진: 진철원(陈哲远, 천저위안/Chen Zhe Yuan), 양결(梁洁, 리앙지에/Liang Jie)
내용: 진철원(천저위안), 양결(량지에) 주연의 중국 로맨스 드라마. 량성위(량청웨이)의 여기자, 송란은 격동 속의 동국에서 취재하던 중 위기에 처하지만, 자원봉사를 하던 폭파 전문가, 리짠이 구해준다. 송란은 이짠의 상냥함과 순수함에 빠져든다. 리짠은 송란과 여러 번 마주치면서 겉보기에는 연약하지만 용감하고 정의롭고 선량하다는 걸 알게 된다. 같은 이상을 꿈꾸는 두 영혼 사이에 사랑의 불꽃이 일지만, 갑작스러운 폭파 공격으로 인해 갑작스레 마음을 접게 된다. 귀국 후 두 사람의 인생은 최악으로 치닫고, 서로를 놓치게 되는데...
위의 내용은 드라마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인데,
아직 정주행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보고 싶은 장면도 있고 중국어 공부를 위해 한번 더 리뷰하는
마음으로 줄거리 흐름에 맞게 조금은 디테일한 내용을 적게 되니 참고바람!


기자의 신분으로 동국의 어라이에 3개월째 체류중인 쑹란
동국 어라이의 풍경과 분위기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




머물고 있는 호텔의 종업원 레이나와 친밀하게 지내는 중
어라이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둘은 이별의 인사를 나눈다.


쑹란은 상사 선베이 팀장의 지시로 폭발로 대피하는 가운데생방송 중계를 내보내게 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쑹란은 무사히 일을 해낸다.




쑹란은 안전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어느 지역을 지나가던 중 지뢰를 밟아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아짠(리짠)의 도움으로 쑹란은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를 계기로 아짠이 마음에 들어오게 된 쑹란은 아짠의 끊어진 팔찌를 간직하게 발견했지만
돌려주지 못하고 못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귀국 후 일상을 살아간다.


쑹란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빠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여동생이 있는데,
혼자만 외부인인 것 같은 기분을 지울 수 없고 겉돌며 가족의 부재를 느끼고 외로워한다.


꼴보기 싫은 아버지, 쑹란이 어라이에서 생중계를 잘 해낸 것만 언급하며 성과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쑹란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다.


아짠을 찾는 전화를 돌리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갑자기 윗집에서 물이 샌다며 인테리어 업자가 찾아오고
아래의 대사로 쑹란의 마음을 다잡아주신다.
사람을 찾는건, 물건을 찾는것과 똑같아요.
찾으려고 할수록 찾기 힘들어요.
언젠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어요. 조급해하지말아요
ps. 위에 나온 인테리어 업자는 바로 아짠의 아버지ㅎㅎ
나~중에 다시 등장하심. 좋은 대사라고 생각했는데 선견지명이 있는 현명한 아버지가 계셔서 아짠이 더 훌륭한
사람이지 않았나 싶다^^


아버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운전하면서 멍때리는 쑹란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아짠,
길에서 치일뻔한 강아지를 구해주는 아짠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가 동국에서 돌아온 것을 알게 되고
계속해서 아짠을 찾는다.


그러는 중, 아짠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중요한 사람인 뤄잔을 상사 선베이를 통해서 알게 되고
혹시나 아짠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뤄잔과 약속을 잡고 인터뷰를 하게 된다.




아짠이 아닌 것을 알게된 쑹란은 실망감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돌리지만
뤄잔의 지시로 우산을 가지고 나온 사람은 바로 아짠🙉
아짠은 뤄잔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바보같지만 아짠을 계속 찾아다닌
쑹란의 노력끝에 결국 둘이 만남이 이어졌다:)
시작과 끝이 완벽했던 1화:>
처음 백색감람수를 보기 시작했을때는 사실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볼수록 너무나도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만 보기란 쉽지 않다.
이 둘의 만남을 시작으로 2화부터 더 재밌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포스팅을 위해 다시 한번 1화부터 보면서 다시금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
오늘은 이만 再见 !
오늘의 한마디 🗣️

쑹란의 방에 레이나가 찾아온 상황
是你啊 (shì nǐ a) : 당신이군요

레이나가 쑹란에게 커피를 주는 상황
你的咖啡 (nǐ de kāfēi) : 커피 여기있어요

쑹란이 커피값을 지불하려고 하자 거절하는 레이나
不用了(búyòngle) : 됐어요, 괜찮아요
백색감람수 1화는 유투브에서도 바로 볼 수 있어요!